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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기록

김보경 박사 인스타 라이브 정리(뇌와 운동, 수면, 놀이 등)

by 최닥터 2023. 8. 9.
김보경 박사

 

https://www.instagram.com/studiob.parenting/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610561

 

0~5세 골든 브레인 육아법 | 김보경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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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대 심리학과를 나온 뇌과학 박사이다. 얼마전에 책을 출간했는데 아직 안 읽어보기는 했지만, 종종 라이브 방송하시는 것을 듣는다. 

 

뇌와 운동, 수면, 놀이 등에 대한 라이브 방송(23. 08.09)

 

* 뇌에게 운동이 필요한 이유. 

움직이는 것이 뇌발달에 필요함, 앉아만 있으면 해당 뇌영역은 활동을 하지 않음

 

* 아이를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일찍 자는 것(아이/부모 모두를 위해)인데, 

수면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사용할 것은 가장 강력한 수단은 운동임

 

예를 들면, 시차 적응을 위해서는 아침에 햇빛을 받으며 돌아다니고(생체리듬), 몸을 사용해서(피로) 원래 시차로 적응할 수 있게 함

 

* 만 3세가 되었다고 낮잠을 안재우는것이 아니라, 갈수록 체력이 좋아지므로 오전에 더 많이 뛰어야 낮잠을 잔다는 것을 알아야 함, 예를 들어 만 2세에 1시간씩 운동을 했다면, 만 3세가 되면 1시간 반-2시간 놀이터에서 놀려야 같은 시간에 낮잠을 잠, 자녀들을 초등학생인데도 9시를 넘지 않고 자러감

 

* 어린 아기들에게 어떻게 뇌발달에 필요한 신체활동을 이끌어줄까

아기가 깨어 있을 때  묶어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함. 하이체어, 아기 침대, 유모차, 쏘서, 점퍼루 등에 넣어 놓는 시간을 최소화하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돌아다니게 됨(잘때, 먹을때는 당연히 써도 됨)

 

쏘서, 점퍼루 - 허리 건강에도 좋지 않음, 엄마가 잡고 있으면 아이 몸에 맞춰 움직이게 되는데, 기구에 넣어두면 아직 허리 힘이 없는 아이들에게는 좋지 않음

 

걷기 전이면 엎드려서 기어서 다니는 것이 중요함, 앉혀 높고 딸랑이를 흔들어주고 하는 것들, 앉혀 두기 위해서 하는 노력을 줄여야 함

 

같은 시간을 돌아다녀도 집안과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은 활동량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음, 공간이 커지면 활동량이 늘어나게 됨

 

* 위험하다는 말 줄이기

계단 올라가고, 기어 올라가고, 뛰어 내리고 하는 것은 본능적인 몸짓임, 할 수 있게 해줘야 함

올라갈 때는 받쳐주고, 손잡고 뛰어 내려보고 해야 함

연습을 시켜야지 연습 기회를 빼앗으면 안됨

 

* 매트

푹신하고 미끄러워 걷기 어려울 수 있음, 발바닥을 사용하기 어려움

 

* 놀이를 위한 풍부한 자극/환경

 

- 키즈카페 괜찮은지?

키즈카페 처음가거나 몇번 가는 것은 괜찮은데, 자주 가게되면 그것은 새로운 환경이 아님

키즈카페도 유행, 분위기에 따라 화려해지고 현란해지는 요소들이 추가됨

한가지를 하다가 싫증이 나면 다른 자극들이 많이 있음 -> 단점은 이런게 없을 때, 키즈카페 같지 않은 무난한 환경에서는 재미를 못느낌

 

상황상 애들을 데리고 누군가를 만나야 되거나, 날씨 문제 등이 있을 경우 어쩔 수 없지만, 

어렸을 때부터 너무 많이 가지 않는것이 좋음

 

(발도르프 교구 문의 -> 안써봐서 모르겠다고 하시는 부분 쿨하고 좋음ㅎㅎ 교구 같은거를 잘몰라서 안샀다기 보다, 노는데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지 않아서, 관심이 없어서 사보지 않았음)

 

1) 우리 집

가두지 말기, 서랍 안열리게 하지 말기, 탐색적 환경을 만들어줘야 함,

탐색은 주변 환경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의미함 예. 엄마 화장대에는 뭐가 있나, 로션도 만져보고 등

위험한걸 빼고, 잠그지는 말기

 

장난감은 복잡함이 없기 때문에 관심이 금방 줄게 됨, 집에 있는 일상 자극이 풍부함

 

2) 우리 동네

마트, 병원, 약국 등을 돌아다니면서 지리를 익히고, 각각의 기능을 알게 하는 것

인간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함

초등학교 가면 교과목으로 나옴, 우리 동네 이름, 나라, 위치 등 커뮤니티가 교육과정에 있음(한국은 초 3때 지역사회로 배움) 

인간은 원래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구해왔음, 해마가 공간기억을 장기기억 저장으로 전환을 함, 길을 잘 찾는 것이 학습 능력으로 연결이 됨

 

3) 자연

실내 자극을 훨씬 뛰어 넘음, 아무리 집에서 풍부한 것을 제공하더라도 자연을 이길수는 없음

모래가 날리는 곳, 장마의 습함 등

 

흙 vs. 키즈카페 - 실내 놀이터가 더 오염되었을 수 있음(애들의 땀, 감기 장염 균 등), 또는 소독약품

자연에서는 공기 순환, 햇빛 소독 등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더 나을 수 있음

 

4) 사람

사람만큼 예측할 수 없는 자극이 없음, 실내더라도 같이 노는 사람이 있는 것, 친구가 등장하는 순간 자극이 다양해짐

예) 엄마 술래잡기 하자-> 그래/ 사촌언니 술래잡기 하자 -> 싫어. 그러면 어떻게 하지? 등의 해결 과정이 나옴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아서 밖에서 만나기

 

* 장난감이 많을수록 좋을까? 뇌발달에 좋은 장난감이 있을까?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재료(나무 장난감 등)가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휴지심, 나무, 박스 등

 

플라스틱, 캐릭터 장난감? -> 아이가 노는데 도움이 된다면 특별히 나쁘다고 생각되지는 않음

 

장난감이 많으면 산만해지나?

일대일로 계산하고 예측할 수는 없지만, 많이 사줄수록 잘 놀거라고 기대하지는 말아야 함

장난감이 많다고 잘 노는 것은 아님

 

모래놀이 도구 제공해서 잘 논다면 제공하면 됨, 단, 없다고 흙놀이를 못하지는 않음

 

새로운 것을 구입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의 원천이 되면 안됨, 아무것도 없어도 놀 수 있음, 

 

* 가장 좋은 놀이는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임

그 놀이를 많이 하면 됨

어떤 놀이를 골랐을 때 가장 잘 발달할까? -> 정답은 없음, 

누구는 그림, 자동차, 등등 각자 좋아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한 놀이가 모두에게 적용되지는 않음

 

예) 플레이도우 이것만 가지고 놀아도 됨

처음에는 뜯고 누르는것만 하다가, 나중에는 찍기, 공룡 치료해주기 등으로 이야기가 바뀌어 나갈 것임

그 과정에서 생각이 늘어나고 언어가 늘어날 수 있음, 갈수록 잘 만들게 되고 규칙이 생기게 됨